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20330103605222
2004년 아마시절 연간 1억수준으로 나이키와 7년계약
나이키에서 박지성에 비해 자기 홀대한다고 3년반만에 계약해지하고 아디다스로 갈아탐
07년 나이키에서 박지성이랑 12년간 100억원가량의 계약함
2008년 아디다스랑 5년계약 당시 최대규모인 3억지원후엔 4억지원했다던가
아무튼 연간 1억 더 안준다고 이견보이다 계약해지
그리고 미즈노가 4~5억가량 준다고 미즈노가려했는데 병역기피문제로 미즈노쪽에서 통수때림 ㅋㅋㅋㅋㅋㅋ
이거 다룬 기사에서 이렇게 썼다
일각에서는 작은 이익을 쫓으면서 스폰서와 공생을 꾀하지 않는 것이, 꼼수로 병역 면제를 받은 후 공식적으로 이를 해명하지 않으려는 태도와 일맥상통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박주영 fc 서울 데뷔 당시 에이전트는 스포츠 하우스 계약기간 5년
여기서 전담 매니저 이동엽을 붙여줌..
2005 년 말 이동엽 대학원 공부 한다며 퇴사.. 몇 달 후 에이전트 회사 차림
독일월드컵 직전 월드컵 후 유럽 진출을 당연 시 여기던 밥줘는 갑자기 스포츠 하우스를 상대로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 하고 이동엽의 에이전트 회사로 넘어감
스포츠 하우스의 이기철 대표는 직원들의 열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계약 파기에 대해 소송 없이 그냥 받아들여줌
잘하는 선수 이니 대승적 차원에서 구질구질 하게 소송 안하고 걍 받아 들여 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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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진출 이후에 지속적으로 빅클럽 이주를 추진하던 밥주영은 계속 실패 하자 책임을 물어 이동엽을 해고 함
이 걸 보던 김동완 ( 밥줘 뒤통수 사건때 스포츠하우스 직원 추정 ) 은
'배신은 배신을 낳는다' 며 자기가 진행하는 풋볼 토크에서 박주영을 대놓고 신나게 까면서
자신은 박주영 같은 선수 에이전트는 절대 안한다고 계속 드립침
이것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박주영 에이전트 뒤통수 사건의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