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창축와서는 걸개 붙이고
카드섹션 하는 자리에 청테이프로 다 붙이는데 하도 테이프를 뜯어서 손에 물집생김..
일 마저 끝내고 한 40분정도 쉬다가 어제 만들었던 휴지폭탄 나눠주고
경기준비 다 끝나고 경기 시작
응원가라곤 내가 너의 별이되어~ 이 하나 밖에 몰랐던지라
다른사람 어떻게하나 살피면서
웅얼웅얼 따라하다가 경남! 경남! 아니면 오오오~ 이렇게 소리만 지르다가
한 10분 지나서야 경기중이란걸 알았고 경기 보면서 응원하는데
시야도 안좋고 집중도 안되서 전반만 끝나고 e석으로 도망쳤다 헤헤..
그리고 섭터들이랑 친해지는건
뭐 섭팅같이하면서 친해지려나 싶어서 어제 매치메이킹때 별 말 안하고 있었는데
하 그렇게 고함을 질러댔는데 아무도 나를 모른다...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