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182282&date=20140306&page=2
울산 현대는 더욱 각별하다. 작년 눈앞에서 놓친 우승 트로피를 애타게 찾고 있다.
울산 조민국 감독(사진)은 3일 열린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서 “구단에서 원하는 게 우승이다. 전임 김호곤 감독님께서 우승 못 한 부분을 제가 책임질 수 있도록 하겠다.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