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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No.4김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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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04:05

음모론 지겹다

조회 수 994 추천 수 12 댓글 8

김신욱한테는 의도적으로 패스 안한다느니 모든게 박주영을 위해 계획된거라는둥..
국축빠들이 모인 커뮤니티라지만 이런글들은 진짜 보기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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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콜 2014.03.06 04:08

같은 멤버에 원톱이 박주영이냐 김신욱이냐에 따라 전술이 심각하게 다르긴 하네. 그냥 김신욱을 홍명보가 헤딩용 선수 이상으로 안 본다는 생각은 확실히 듦. 물론 뭐 의도적으로 패스 안 하고 이런 건 억측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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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6 2014.03.06 04: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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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2014.03.06 04:17

맞음. 선수가 이기적으로 플레이 할때도 있는건데

너무 음모론임

전반전만해도 손흥민 말고 딱히 슈팅한 미드필더가 있었나? 그건 아님.

그래서 후반전에 감독 지시로 적극적인 슈팅을 노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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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2014.03.06 04:27

음모론은 아니더라도뭔가 조화가 안이루어짐ㅡㅡ
혼자 동떨어진 느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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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환 2014.03.06 04:59

음모론이 설득력을 얻는 순간, 빌미를 주는 입장에서도 뭔가 잘못되지는 않았나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뭐 나도 음모론은 거의 농담 수준이라고 생각하지만, 기성용의 반란이나 홍명보의 밥줘사랑, 열하나회 흑역사 등등 그런 '편가르기'를 의심할 소스가 너무 많이 뿌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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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cat 2014.03.06 06:28

개발공 복귀 1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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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cook 2014.03.06 08:03

베스트로 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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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투레 2014.03.06 08:08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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