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이후에 일을 나가면 되기에 늦은 아침을 먹고 있는데 먼가 쿵하는 소리와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에
2층에 위치한 우리집이라 누가 인테리어 공사 하나보다 생각했고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현관문을 나선 순간 왠 csi 아저씨들이 1~2층 사이에 위치한 현관문 위쪽을 사진을 찍고 있어서 보았더니....
아 완전.......
하루종일 생각나게 만드네;;
아직 자살인지 타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아파트에서 이런 일을 본 일반 사람들이 평생 트라우마를 겪게 되는지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