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방문자
오늘:
264
어제:
565
전체:
4,138,878

DNS Powered by DNSEver.com
.
조회 수 230 추천 수 2 댓글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472859 (전체모음)





황선홍 : 올시즌도 주위 분들은 위기가 아닌가 말씀한다. 나 또한 공감한다. 하지만 곧 위기가 기회다. 작년에 큰 경험을 했다. 선수들과 구단 프론트가 3위 일체가 돼 기적같은 승부를 연출하고 싶다. 어느 팀이든 좋은 승부를 해보고 싶다.


조민국 : 구단에서 원하는 것은 우승이다. 김호곤 감독님께서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우승 못한 것을 책임졌다. 그래서 꼭 우승하겠다.


최강희 : 첫 경기가 독이 된 것 같다. 계속 전북을 1강이라고 하는 데 불만이 많다. 소문의 진원지를 찾아보니 최용수 서울 감독이더라. 부잣집 도련님의 넋두리치고는 엄살이 심하다. 팀을 들여다보면 2% 부족하다. 걱정이 많이 된다. 전북을 1강으로 꼽는 것은 이 시간 이후로 삼갔으면 좋겠다. 10중 2약이다. 서울과 전북이 2약이다.


최용수 : 최강희 감독님께서 우승의 큰 야망, 본심을 숨기고 있다. 첫 경기만 보는 것이 아니다. 동계훈련과 선수 수급 과정 등 모든 것을 살펴보면 이전 우승할 때의 팀으로 돌아오지 않았나 싶다. 최 감독님의 뛰어난 역량과 힘을 보태 여전히 1강은 유효하다. 2010년 이후로 4년 동안 뛰어난 특급 선수로 부흥기를 이끌어온 것이 사실이다. 일정 변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기존 선수들이 도전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상당히 신선한 마음가짐이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단단한 팀워크로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다.


윤성효 : 작년에는 강팀에 강한 모습이었지만 비슷한 팀에는 약했다. 올해는 반대로 생각하려고 한다. 비슷한 팀에 이길 수 있는 승점을 따고. 보내줄 팀은 보내줘야 되지 않나. -> 최강희 : 그럼 개막전은 이긴 것으로 하겠다.


하석주 : 올시즌은 한 번 치고 받을 만한 선수들로 수급했다. 또 작년에 한 번도 못이긴 포항과 서울 등에 복수를 꼭 하고 싶다. 전남은 쉽게 승점을 따갈 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


최강희, 윤성효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0673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15846&date=20140303&page=4


윤성효 : 준비를 많이 했다. 일단 원정 경기니 크게 부담은 없다. 전북이랑 붙는 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작년에 최강희 감독이 내 얼굴을 많이 일그러지게 만들었는데 올해에는 개막전부터 갚아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최강희 : 사실 윤성효 감독을 잘 알고 있는데 상당히 불안하다. 오늘 식사를 같이 했는데 웃음도 많고 말도 많다. 뭔가 좋은 일이 많은 것 같다. 속을 알 수가 없다.


윤성효 : 개막전서 승리해 최 감독의 얼굴을 찡그러지게 만들겠다. -> 최강희 : 나는 이겨도 (표정이) 일그러지는 스타일.



----------------------------------


하석주, 최용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436426&date=20140303&page=3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06733  


포항 황선홍, gs 최용수 현역시절에 대해 -> 선수시절 당시 나는 대우로얄즈에 있었다. 대표팀 선수가 리저브에 들 정도로 선수가 화려했다. 그 당시 우리에게 상대가 안됐다. 당시에는 한쪽 눈을 감고해도 이길 수 있었다. 지금은 내가 봐달라고 사정하고 있다. 포항과 서울은 너무 위에만 있다. 아래에서 고생을 한번 해봐야 한다.


하석주 : 지난 시즌에 봐달라고 사정했는데 부탁을 안 들어주더라. 너무 좋은 팀에서만 놀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나처럼) 밑바닥부터 시작했어야 한다. -> 최용수 : 남은 지난해와 다른 팀이다. 패기 넘치는 팀이다. 쉽게 지지 않은 팀으로 바뀐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못이길 팀은 아니다. 팀 분위기만 잘 유지한다면 크게 두려워할 상대가 아니다. ->하석주 : 서울에서 가장 두려운 건 선수보다 최용수다. 전화해서 항상 건강하냐고 묻더라. 그러나 결국 경기 때는 3-0, 2-0으로 이기더라. 그래서 올 시즌만큼은 어떻게든지 이겨보고 싶다


gs 전력 ->  서울은 계속해서 좋은 팀으로 거듭났다. 해마다 우승과 좋은 성적을 냈다. 선수들이 자신감에 차있다. 핵심 선수들이 빠졌지만 기존 선수들이 제기량을 발휘한다면 우승까지 가능하다. 서울이 시즌 초반에 성적이 안좋기 때문에 초반을 잘이용하면 우리에게 승산이 있다. 



----------------------------------


조민국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71151&date=20140303&page=7


구단에서 원하는 게 우승이다. 전임 김호곤 감독이 워낙 좋은 성적을 내셨지만, K리그 우승을 못한 부분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 기존의 틀을 바꾸기는 힘들었지만, 워낙 좋은 선수가 많아 잘할 수 있게끔 뒤에서만 밀어준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전력.


개막전인 포항에 대해 -> 작년에 2관왕을 차지한 팀이기에 우승에 대한 느낌을 알 것이다. 이런 팀을 첫 경기에 만나는 게 부담스럽다. 작년 마지막 경기의 아픔을 떨쳐내야 우승의 길이 보일 것



-----------------------------------


황선홍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15839


올 시즌도 상당한 위기가 아닌가 하는 말이 많다. 나도 공감한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 작년에도 큰 경험을 한 만큼 선수와 구단 프런트, 팬이 삼위일체로 올해도 기적과 같은 승부를 연출하고 싶다.


개막전인 울산에 대해 -> 울산의 공격이 매섭다. 김신욱의 높이가 부답스럽고 공격진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 또 부담이 된다.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가 심적으로 강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어 이 부분을 역으로 이용해야겠다.



==============================================


일단 1부만 모았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공지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12 file KFOOTBALL 2017.04.17 8 8164
공지 KFOOTBALL iOS 앱(v1.0) 배포 12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2016.04.22 10 12015
공지 공지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7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보시옹 2012.02.13 8 437709
3552 국내축구 별 해괴한 소리 다 듣겠네 10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레모스 2014.02.19 2 347
3551 국내축구 국대 예언 3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구ulsaniya 2014.02.19 2 164
3550 그냥 별로인 명칭 9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세라 2014.02.20 2 223
3549 엄마가 된장찌개에 점수를 넣었나 6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Thomascook 2014.02.21 2 412
3548 연아야 이젠 이거 먹어도 돼 4 file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구ulsaniya 2014.02.21 2 1004
3547 개인적으로 이번 올림픽 좆망타길 바랐지 6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레모스 2014.02.21 2 227
3546 근데 김진규랑 빠떼리 말이야 24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구철퇴타카 2014.02.21 2 1448
3545 황신절 기념 노래 4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02.22 2 262
3544 포항 2014년 출정식 동영상 4 title: 2015 포항 8번(라자르)포항유사장 2014.02.22 2 198
3543 국내축구 드디어 제대로 떴네 13 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최재수 2014.02.25 2 281
3542 프리뷰/리뷰 [리뷰] 20140225 E조 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vs 세레소 오사카 4 title: 2015 국가대표 21번(김승규)J-Hyun 2014.02.26 2 2449
» 미디어 데이 어록 모음 1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잠잘까 2014.03.03 2 230
3540 국내축구 박주영이 GS로 도망가고 나서 4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알도 2014.03.05 2 191
3539 국내축구 대승적차원 1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hot6 2014.03.05 2 135
3538 국내축구 오늘자 안양 소식 패키지 1 title: FC안양_구geo철 2014.03.05 2 2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453 10454 10455 10456 10457 10458 10459 10460 10461 10462 ... 10694 Next
/ 10694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