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472859 (전체모음)
하석주 : 올시즌은 한 번 치고 받을 만한 선수들로 수급했다. 또 작년에 한 번도 못이긴 포항과 서울 등에 복수를 꼭 하고 싶다. 전남은 쉽게 승점을 따갈 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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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윤성효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0673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15846&date=20140303&page=4
윤성효 : 준비를 많이 했다. 일단 원정 경기니 크게 부담은 없다. 전북이랑 붙는 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작년에 최강희 감독이 내 얼굴을 많이 일그러지게 만들었는데 올해에는 개막전부터 갚아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윤성효 : 개막전서 승리해 최 감독의 얼굴을 찡그러지게 만들겠다. -> 최강희 : 나는 이겨도 (표정이) 일그러지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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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최용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436426&date=20140303&page=3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06733
포항 황선홍, gs 최용수 현역시절에 대해 -> 선수시절 당시 나는 대우로얄즈에 있었다. 대표팀 선수가 리저브에 들 정도로 선수가 화려했다. 그 당시 우리에게 상대가 안됐다. 당시에는 한쪽 눈을 감고해도 이길 수 있었다. 지금은 내가 봐달라고 사정하고 있다. 포항과 서울은 너무 위에만 있다. 아래에서 고생을 한번 해봐야 한다.
하석주 : 지난 시즌에 봐달라고 사정했는데 부탁을 안 들어주더라. 너무 좋은 팀에서만 놀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나처럼) 밑바닥부터 시작했어야 한다. -> 최용수 : 남은 지난해와 다른 팀이다. 패기 넘치는 팀이다. 쉽게 지지 않은 팀으로 바뀐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못이길 팀은 아니다. 팀 분위기만 잘 유지한다면 크게 두려워할 상대가 아니다. ->하석주 : 서울에서 가장 두려운 건 선수보다 최용수다. 전화해서 항상 건강하냐고 묻더라. 그러나 결국 경기 때는 3-0, 2-0으로 이기더라. 그래서 올 시즌만큼은 어떻게든지 이겨보고 싶다
gs 전력 -> 서울은 계속해서 좋은 팀으로 거듭났다. 해마다 우승과 좋은 성적을 냈다. 선수들이 자신감에 차있다. 핵심 선수들이 빠졌지만 기존 선수들이 제기량을 발휘한다면 우승까지 가능하다. 서울이 시즌 초반에 성적이 안좋기 때문에 초반을 잘이용하면 우리에게 승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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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국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71151&date=20140303&page=7
구단에서 원하는 게 우승이다. 전임 김호곤 감독이 워낙 좋은 성적을 내셨지만, K리그 우승을 못한 부분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 기존의 틀을 바꾸기는 힘들었지만, 워낙 좋은 선수가 많아 잘할 수 있게끔 뒤에서만 밀어준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전력.
개막전인 포항에 대해 -> 작년에 2관왕을 차지한 팀이기에 우승에 대한 느낌을 알 것이다. 이런 팀을 첫 경기에 만나는 게 부담스럽다. 작년 마지막 경기의 아픔을 떨쳐내야 우승의 길이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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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15839
개막전인 울산에 대해 -> 울산의 공격이 매섭다. 김신욱의 높이가 부답스럽고 공격진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 또 부담이 된다.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가 심적으로 강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어 이 부분을 역으로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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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부만 모았음.
겁나 많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