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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앞두고 강원에 합류한 정우인(26)와 정헌식(23)이 강원 수비진의 새로운 조합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1년 광주에서 데뷔한 프로 4년차의 정우인과 신인 선수 정헌식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강원 소속으로 첫 경기에 나섰다. 카자흐스탄의 1부리그 오도로바시와 연습경기에 중앙 수비 파트너로 함께 출전한 것. 정우인과 정헌식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을 이끌어 내 강원의 1-0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