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714991&date=20140215&page=1
멜버른 빅토리(호주)가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를 물리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합류해 전북 현대와 한 조가 됐다.
멜버른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질롱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2014 3차 플레이오프 무앙통과 홈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멜버른은 본선에 합류해 G조에 합류하게 됐다. 멜버른은 전북,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와 함께 16강을 다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