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가 날라감+동생과 영화관람 취소 땜에 빡쳐있는데 길을 걷다가 어떤 사람이 나에게 다가오드라
일단 직업을 묻더라 직업 군인이라고 하니까 전역이 얼마나 남았녜;;;; 거짓말 쪼금 보태서 3년 남았다니까 표정이 갑자기 굳어지면서(라고 쓰고 짜증 올라온 표정이라고 읽는다) 그 쪽 얼굴에 공덕이 많이 보여서 그렇다고 전역하면 뭐 무슨 교회로 한번 놀러오라는데
기독교쪽에서도 공덕이라는 말쓰나?
그리고 얼굴에 공덕이 많다는 말은 무슨 뜻이냐ㅋㅋㅋ
짜증이 솟구쳤는데 오랜만에 웃었다ㅋㅋㅋㅋ
일단 직업을 묻더라 직업 군인이라고 하니까 전역이 얼마나 남았녜;;;; 거짓말 쪼금 보태서 3년 남았다니까 표정이 갑자기 굳어지면서(라고 쓰고 짜증 올라온 표정이라고 읽는다) 그 쪽 얼굴에 공덕이 많이 보여서 그렇다고 전역하면 뭐 무슨 교회로 한번 놀러오라는데
기독교쪽에서도 공덕이라는 말쓰나?
그리고 얼굴에 공덕이 많다는 말은 무슨 뜻이냐ㅋㅋㅋ
짜증이 솟구쳤는데 오랜만에 웃었다ㅋㅋㅋㅋ
일정 구간 정해놓고 짝지어다니면서 사냥감 찾는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