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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사장은 8일 "올해 포항스틸러스의 목표는 K리그 클래식과 FA컵, AFC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해 트레블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포항은 전반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기들어 대역전에 성공하면서 FA컵 우승과 K리그 3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지만 사실 K리그 우승도 노려볼만 했었다"며 "올해 트레블 달성을 향한 당면과제는 '전약후강(전반기는 약하고, 후반기는 강함)'징크스에서 탈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