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0109101614303&p=mydaily
한편 신문은 변 선수에 대해 "2002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과 호주에서 최정상급으로 활약했고 프로리그 200경기 출장 경험을 갖고 있다"고 호평하면서 "공격과 수비에 모두 능력이 있고 속도가 빠르며 경쾌한 축구를 선보인다. 선양에서 미드필더와 수비수 모두 맡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변성환이 "2006년 울산 현대가 AFC 챔피언에 오르는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2009년에는 호주 시드니 FC의 절대적 핵심선수로 리그 우승을 도왔다"고 전하는 등 강한 호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