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207153107152
경기 내내 쉴새 없이 소리치며 수비 라인을 통솔하는 리더십과 조율 능력이 탁월하다. 노동건 스스로 "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수원삼성의 신인 라이트백 조원득은 대학 시절 상대팀으로 만났음에도 노동건의 콜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고 거들었다. "상대 팀인데도 말하는 소리가 잘 들릴 정도였다. 수비수들은 그렇게 해주면 경기 하기가 더 수월하다."
별명이 석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