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를란 때문에' 세레소, J리그 개막전 홈 개최
출처MK스포츠 입력 2014.02.06 15:41
2010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포를란의 세레소 오사카 이적으로 일본 J리그 개막 일정이 뒤바뀌었다.
J리그는 3월 1일 개막하는데, 세레소는 홈구장인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한다.
J리그는 인기가 시들해지자, 공식 개막전 카드를 가장 관심을 모으는 세레소-히로시마 대결로 조정했다. 이 경기는 NHK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당초 두 팀의 대결 일정은 히로시마의 홈경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세레소의 포를란 영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J리그 사무국은 개막전 홈 개최권을 세레소에게 부여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206154116858
진짜 우리나라서 이러면 짜증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알파이 외잘란처럼 선수 하나 분질러놓고 다른 나라 이적하면 망하는 거 아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