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밤늦게 외할아버지가 갑작스레 상태가 악화되서 병원갔더니 1인실에 계시더라..
이미 힘들어하시고.. 외할머니모시고 병원에 갔거든..
이미 병실엔 가족들 다있는 상황..
할머니가 할아버지한테 미안하다고 말하는대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할머니 목소리를 들은 할어비지는 그렇게 힘들어 하시다 숨이 멎었고...
바로 장례준비를 하기위에 집근처 큰병원으로 옮겨서 절차란 절차는 다 하고
일요일부터 장례식 치뤘다..
많은 분들이 오셨다 가시고 성당지인분들도 많이 왔다 가셨고..
그렇게 화요일까지 일정을 다하고 할머니댁가서 일단은 정리할껀 다하고
그러고 집에 와서 일찍 잠들고 6시가 다되서야 일어나버렸네.. ㄷㄷ
이제서야 개발공 복습하는대 개클은 일정 나왔나 보네?
개클일정 다운로드 어디서하나?
그리고 개챌은 개막전대진만 나왔는대
우린 왜 또 일요일경기고 상대는 안양이고 우리홈경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