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co/h9fBfwpLQV
얼마 전 다음 앨범 수록곡의 선별 작업이 끝났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전 이제 시작이라는 뜻이었는데, 곧 앨범이 나오는 걸로 이해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그러고 보니 ‘곡을 썼다.’ 라는 말의 정의가 뮤지션들마다 각기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경우에는 멜로디가 완성이 되면 ‘곡을 썼다.’ 라고 말하는데요, 그건 아무래도 제 음악 스타일이 대부분 발라드인데다가, 개인적으로 멜로디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가요나 팝을 들을 때에도 가사보다는 멜로디나 편곡을 더 먼저 듣기 때문에 곡을 쓸 때에도 멜로디가 최우선입니다. (그래서 곡이 좋다는 칭찬이 젤 듣기 좋았고, 가사 때문에 제 음악을 좋아한다는 칭찬에는 기분 상했던 시절도 있었더랬죠. 지금은 칭찬이면 다 좋지만요. 하하)
이하 생략 ㅇㅇ 링크가서 보기를.
14년 안으로만 나와라..
얼마 전 다음 앨범 수록곡의 선별 작업이 끝났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전 이제 시작이라는 뜻이었는데, 곧 앨범이 나오는 걸로 이해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그러고 보니 ‘곡을 썼다.’ 라는 말의 정의가 뮤지션들마다 각기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경우에는 멜로디가 완성이 되면 ‘곡을 썼다.’ 라고 말하는데요, 그건 아무래도 제 음악 스타일이 대부분 발라드인데다가, 개인적으로 멜로디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가요나 팝을 들을 때에도 가사보다는 멜로디나 편곡을 더 먼저 듣기 때문에 곡을 쓸 때에도 멜로디가 최우선입니다. (그래서 곡이 좋다는 칭찬이 젤 듣기 좋았고, 가사 때문에 제 음악을 좋아한다는 칭찬에는 기분 상했던 시절도 있었더랬죠. 지금은 칭찬이면 다 좋지만요. 하하)
이하 생략 ㅇㅇ 링크가서 보기를.
14년 안으로만 나와라..
결국 나오긴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이도 데발...ㅠㅠ
작년에 앨범 막바지 작업이라 들었는데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