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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시작하고 나온 우리 눈사람 만들지 않을래는 왠지 모르게 아련하네..
+어릴 때 모습 짱귀요미네
2. 스토리상의 렛잇고는 진심 찬사를 보내고 싶지만 문제는 엔딩의 렛잇고... 어째서 자막판 영화에서 더빙판(같은) 엔딩이 흘러나와?----한국어가 들려서 벙찜
3. 한스를 비유하면 은닉형북패빠냐?(후반부에 첫인상 팍 깨짐)
4. 크리스토프랑 이어진 안나가 그나마 다행... 한스랑 이어졌으면 망..일 것 같았다..
5. 안나/엘사 맘고생 심했네... 잘되어서 다행이지만...
6. 스벤과 올라픜ㅋㅋㅋㅋㅋㅋㅋㅋ

Who's EV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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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림을 그리고 축구를 본다는 것에 만족하는 한 중생 + 논문논문열매 강제복용예정(...)

이상한 문맥이 있다면 그건 그냥 그러려니(...).

...신영록 선수빠로 시작했기 때문에 일단 그 선수의 팀빠입니다...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블리테팡앙 2014.02.05 13:45
    2. 엔딩에 나오는건 더빙판 '다잊어' 가 아니고 효린의 렛잇고 입니다.
  • profile
    EVTS 2014.02.05 13:46
    그건 생각을 못했네... 그래도 그 걸 듣고 벙쪄버린 것 같아서...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블리테팡앙 2014.02.05 13:49
    취향 차이긴 하지만 전 더빙과 자막 둘다 봤는데 더빙이 오히려 괜찮더라구요.. 영상에 집중도 더 잘되고 더빙자체도 매우 잘되어서요..(영어가 좀 달려서 이기도 하지만..)
  • profile
    EVTS 2014.02.05 13:52
    와 자막과 더빙을 둘다라니..ㄷㄷㄷㄷ 난 사정상 자막판을 봤어... 왠지 더빙보단 더 익숙한 것도 있고...
    더빙을 싫어하는 건 그냥 "이상한 목소리, 느낌 안 사는 목소리 배역이 종종 존재"하는 것 뿐이야. 이상한 배역 때문에 이젠 그냥 더빙은 잘 안볼 뿐이지만
  • ?
    title: FC안양_구FC안양84 2014.02.05 18:00
    디즈니의 경우는 연예인 더빙 등을 지양하고, 원래의 성우와 목소리가 유사한 사람들에게 현지 더빙을 맡김.
    그래서 겨울왕국 더빙도 괜찮다고 하여이다.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삼색전선 2014.02.05 14:09 Files첨부 (1)

    오 여왕님..

  • profile
    EVTS 2014.02.05 15:59
    현실에서 외모 보는 눈 없다시피 하는 나도, 안나도 이쁘고 엘사도 이쁨.. 하앜 자매덮(..) 아무튼 엘사만 생각하면 그냥 반해버리겠는ㄱ..<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레오 2014.02.05 14:10
    겨울왕국 개봉당시 자막판 보러 갔던 사람들 모두 충공깽했던게 어차피 더빙판도 있으니 자막판은 마지막 노래 영어를 기대했는데 효린 목소리가 딱

    참고로 디즈니 더빙은 믿고 볼만함

    왜냐면 배급사맘대로 더빙이러는게 아니라 디즈니가 자기들의 작품을 해치지 않는걸 목표로삼아서

    해외더빙배우들도 직접 오디션봐서 선발함
  • profile
    EVTS 2014.02.05 16:01
    원본(즉 영어) 엔딩을 바랬는데 이게 무ㅝ야...ㅠㅠㅠ 하듯이 벙 쪄있었음...
    +그렇군..ㅎㅎㅎㅎ..디즈니 더빙은 좀 생각을 해봐야겠는걸(그래도 자막판을 중시하는 건 같지만)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레오 2014.02.05 16:02
    나도 자막판으로 보고 이게 뭐야 이랬음

    원본 기대했는데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숸삼성 2014.02.05 14:24
    난 한스 나올때부터 수상하다고 생각해서...
  • profile
    EVTS 2014.02.05 16:02
    난 인물 파악이 늦은가보네... 다른 사람도 늦게나마 파악한 사람도 있고 일찍이 파악한 사람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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