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차 동계 훈련 위해 일본 출국
출처OSEN 입력 2014.02.03 14:48
2014 시즌 캡틴 이완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뭉쳤기 때문에 어색함 보다 활기가 넘친다"며 "중간의 입장에서 선후배들이 똘똘 뭉칠 수 있는 윤활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남기일 감독대행은 "경험이 많은 선수들인만큼 체력과 전술 이해도가 높다. 이름만 불러도 스스로가 무엇을 해야하는 지 알아챌 정도"라며 "일본 전훈에서 연습경기를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마무리 전술을 가다듬어 광주만의 색이 있는 공격축구를 완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203144804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