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월드컵 이동거리 최소 5,098km..최악은 코스타리카
출처베스트일레븐 입력 2014.02.03 12:40
그러나 일본보다 더한 환경에 놓인 팀이 넷이나 된다.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팀은 D조에서 우루과이, 잉글랜드, 이탈리아 등 월드컵 챔프 경력을 지닌 강호들과 격돌하게 되는 북중미의 코스타리카다. 산투스에 여장을 풀 계획인 코스타리카는 무려 1만 4,475㎞에 달하는 이동 거리를 조별 라운드가 치러지는 보름 사이에 주파해야 하는 힘겨운 상황에 놓였다. 두 번째로 긴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팀은 G조에 속한 미국(1만 4,286㎞)이다. 멕시코(1만 3,786㎞)와 카메룬(1만 1,955㎞)이 뒤를 이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203124007541
미국이랑 멕시코에 털렸던 우리한테 털린 게 코스타리카인데 이동거리고 개 길어... 게다가 같은 조에 우루과이 잉글랜드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