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북, 울산을 상대할 경우 베스트 11을 짜기도 쉽지 않다. 상주에는 전북 출신 선수들이 무려 8명(이상협 제외:제주서 전북으로 이적했지만 현재 연맹에는 제주 선수로 등록돼 있다)이나 포진해있다. 엎친 데 덮친 격이다. 팀내 주전 골키퍼인 김민식과 백업인 홍정남도 모두 전북 출신이다. 3라운드(3월 23일)에서 전북과 상주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상주는 골키퍼를 포함해 8명을 빼고 경기를 치러야 한다. 박 감독도 골키퍼의 결장을 가장 아쉬워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455998&date=20140129&page=1
올 것이 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