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FA컵 끝나고 그래도 사건사고가 졸 많아서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뭐 수많은 사건사고 덕분에 즐겁고 좋네 ㅋㅋㅋㅋ
아마도 오늘 사건사고가 올해 사건사고 리스트에서 반 이상 올리는 것도 가능하겠더라
그리고 오늘 느낀 건데 사람 졸라 많이 오는 것보다
적당히 2만정도만 찍어도 좋겠더라...집오는데 사람많아서 힘들지도 않고 딱조아
근디 수원에서는 그게 될라나 모르겠다 전철이 아니라 버스로 다니니까
만오천좀 넘으면 버스탈려면 줄서기 전쟁일어나니까
확실한 건 진짜 오늘 김진규 거친거는 그럴수도 있다 생각했지만
진짜 막판 싸움났을때는 진짜 아니다 싶더라
옛날의 김한윤을 다시 보는 줄 아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