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격수 양동현, 2014년 목표 18골로 설정한 이유는?
출처풋볼리스트 입력 2014.01.27 09:14
제대 후 지난 시즌 후반기 팀에 복귀한 양동현은 9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골 가뭄에 시달리던 부산에게는 반가운 득점이었다. 그러나 양동현은 만족하지 않았다. "적은 득점은 아니지만, 많은 골도 아니다. 윤성효 감독은 15골 이상 넣을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5-0으로 이기고 있을 때 추가 득점하는 식이 아니라, 결승골 같은 순도 높은 18골을 만들고 싶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27091406693
개리그의 영원할 줄 알았던 아이돌 그룹 삼동현의 해체 이후 성공적인 솔로 데뷔에 성공한 양동현의 다음 목표는 가수득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