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126n19186
한국이 넣은 골은 전반 10분 이용(울산)에서 고요한(서울)으로 이어진 패스를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한 김신욱(울산)의 골이 유일했다. 이근호(상주), 김민우(사간도스), 박종우(부산) 등이 때린 슈팅은 모두 골문을 외면했다. 제대로 된 어시스트와 슈팅이 나왔다면 3골 차 승리 정도는 거뒀어야 했다. 한국은 후반 22분, 39분 코스타리카 선수들이 잇달아 퇴장당하면서 수적으로 11-9까지 앞섰지만 골을 추가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