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우천 취소가 있다?..포항, 폭우에 한숨
출처스포츠경향 입력 2014.01.25 23:25
축구센터 관리인은 "비가 내릴 때 경기를 치르면 잔디 관리에 문제가 생긴다"며 "나도 도와주고 싶지만 그럴 경우 일자리를 잃는다"고 앓는 소리를 했다. 황 감독은 "작년에도 갑자기 우박이 쏟아져서 경기를 중단한 적은 있어도 비가 내린다고 경기를 취소한 적은 처음"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25232506362
조기축구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