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전 프로연맹 부총재, 제11대 OB축구회 회장 당선
출처스포츠서울 입력 2014.01.16 17:05
김정남 전 프로축구연맹 부총재가 제11대 한국 OB축구회 회장에 당선됐다. OB축구회는 1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4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OB축구회 회장선거에 입후보한 5명의 후보 중에서 이은성 전 아주대 감독과 이풍길 전 동국대 감독은 선거 직전에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김 전 부총재와 박승옥 전 광운대 감독, 최태열 전 축구협회 부회장이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OB축구회의 회장 경선은 이번이 처음이다. 10대 회장까지는 단독 추대 형식으로 경선 없이 마무리됐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16170514341
개축 할배 모임에서도 왕 되심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