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113n40721
김신욱은 "대표팀에서 내가 맡고 있는 역할은 다른 선수들이 절대 소화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가진 축구스타일과 능력은 대표팀을 위한 좋은 옵션으로 작용할 것이다. 더 노력해 홍 감독님의 전술에 어울리는 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그는 이어 "월드컵은 모든 축구 선수들의 꿈이다"며 "이는 내게도 마찬가지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서 반드시 월드컵의 꿈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