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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영입 첫번째 기사 제목이 무려


부산, 이적 시장 첫 행보… 전북 골잡이 김신영 영입


그럴싸한데? 들어갈 골을 잡아서 노골로 만드니까 골잡이..


이후 이건 좀 너무했다 싶었는지


부산, FW 김신영 영입 ‘공격력 강화’


공격력 강화로 제목 살짝 바뀐 기사가 올라옴. 그나마 골잡이 운운보다는 객관적임. 


이후 


'공격수 급구' 부산, 전북서 김신영 수혈


공격수 급구로 제목 바뀐 기사가 올라옴. 


정말 공격수가 급해서 김신영 데려왔다는 부산의 입장을 잘 대변한다 생각함.. 

  • ?
    오장은화이팅 2014.01.13 18:19
    39경기 2골은 공격수로 낙제점에 가까운데. 윤 감독님이 김신영을 어떻게 활용할 지 매우 기대가 된다.
    조롱과 비아냥의 대명사였던 김신영이 부산에서 기량을 만개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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