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이적시장 관계자는 12일 "다비드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K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갖고 있다. 이미 K리그 클래식의 몇몇 빅클럽과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 슈퍼리그로 가는 것도 검토했지만 최근 오스마르가 서울에 입단한 것이 (다비드의 결심에)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다비드가 소속된 스페인 현지 에이전시가 K리그 시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다비드가 소속된 셀타 비고는 박주영이 뛴 팀으로 국내 팬에게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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