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08110811942
특히 서정원 수원 감독과 코칭 스태프들이 12월에 가진 단기 유럽연수기간 눈여겨보았던 스리백 시스템도 시험해볼 참이다. 서 감독은 "흔히 생각하는 수비적인 스리백이 아닌 공격적인 스리백이다"라며 "중앙 미드필더들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 감독 일행은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를 방문해 바이에른 뮌헨, 피오렌티나, 릴의 훈련 및 경기를 치켜봤다. 여기에서 측면 윙백들을 적극 공격에 가담시키면서 공격에 힘을 싣는 전술이다. 다만 이용래와 박현범 등 중앙 미드필더들이 경찰에 입대하면서 생긴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관건이다.
기사에도 써있지만....감독님 저희 중앙미드필더진 구멍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