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0102140423566&p=mk
새로 코칭스태프에 합류한 김길식 코치는 현역 시절 오체룰 갈라치에 입단, 한국인 최초로 루마니아 1부 리그에 진출한 이력의 소유자다. 국내 무대에서는 통산 108경기에 출장해 11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09년 은퇴한 김 코치는 지난해 전남드래곤즈 스카우트로 활동한 바 있다.
지역 출신 박종문 GK코치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전남에서 활약했으며 통산 192경기에 출장해 211실점의 발자취를 남겼다. 박종문 코치는 강원으로 떠난 박호진의 빈자리를 올 시즌 광주 유니폼을 입은 김지성, 제종현 등으로 채워야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