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즌 그룹 A 진입을 위해 두 가지 키워드를 꼽았다. 먼저 공격수 영입이다. 김 감독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선수와
국내 공격수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했다. 반면 김남일 정 혁 문상윤 손대호 구본상 등이 버티는 미드필드와 K-리그
최소실점(40골)을 기록한 수비진에 대한 믿음은 두터웠다.
올시즌 인천을 버티게 한 힘은 '조직력'이었다. 두 번째
키워드다. 내년 시즌도 유효하다. 그는 "인천은 개인이 빛나는 팀이 아니다. 우리의 무서움은 조직력에서 나온다. 괌 전지훈련에서
강점을 더욱 발전시켜서 2013년에 끈끈한 조직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293608
---
올해 FA중 공격수는 별로 없던데 누구를 데려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