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호랑이팀 기사 찾다가 재미있는 토막 있어서 가져와 본다ㅋㅋㅋㅋ
사령탑 선정에서
감독선정에서도 연변팀은 지난해 시즌 중후반기에 사령탑을 잡은 정상룡감독에 의해 간신히 갑급리그보존에 성공한 상황이였으며 구단으로 놓고볼 때 커다란 변화가 없었다. 특히 정상룡감독이 하차한뒤 연변주체육국은 한국에 사람을 급파해 신임감독 물색 작업에 들어갔다.
당시 연변주체육국이 급파한 감독 인선 고찰단이 축구감독 후선인의 자질을 보아낼수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는지는 알수 없지만 하여튼 이들 고찰단 일행은 5명 감독 후보자의 리력서를 들고 갔다고 한다. (현재까지 이들 5명 후보자가 구경 누구인지 모른다) 한국에 도착한 이들은 지인의 주선으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히딩크감독의 조수였던 박항서 감독(현임 K리그 상주상무팀 감독)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박항서 감독은 연변측에서 갖고 온 5명의 후보자 리력서를 본 뒤 오히려 자신이 아끼는 한 후배가 이들보다는 더 충분한 자질을 갖추었다면서 만나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는데 그가 바로 조긍연이였다. 며칠뒤 조긍연감독은 연변팀에 부임했으나 역시 저조한 성적으로 리그 결속전에 지병인 허리병을 리유로 지휘봉을 반납했다.
hljxinwen.dbw.cn/system/2012/11/12/000589814.shtml
바캉섴ㅋㅋㅋㅋㅋㅋㅋ
사령탑 선정에서
감독선정에서도 연변팀은 지난해 시즌 중후반기에 사령탑을 잡은 정상룡감독에 의해 간신히 갑급리그보존에 성공한 상황이였으며 구단으로 놓고볼 때 커다란 변화가 없었다. 특히 정상룡감독이 하차한뒤 연변주체육국은 한국에 사람을 급파해 신임감독 물색 작업에 들어갔다.
당시 연변주체육국이 급파한 감독 인선 고찰단이 축구감독 후선인의 자질을 보아낼수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는지는 알수 없지만 하여튼 이들 고찰단 일행은 5명 감독 후보자의 리력서를 들고 갔다고 한다. (현재까지 이들 5명 후보자가 구경 누구인지 모른다) 한국에 도착한 이들은 지인의 주선으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히딩크감독의 조수였던 박항서 감독(현임 K리그 상주상무팀 감독)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박항서 감독은 연변측에서 갖고 온 5명의 후보자 리력서를 본 뒤 오히려 자신이 아끼는 한 후배가 이들보다는 더 충분한 자질을 갖추었다면서 만나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는데 그가 바로 조긍연이였다. 며칠뒤 조긍연감독은 연변팀에 부임했으나 역시 저조한 성적으로 리그 결속전에 지병인 허리병을 리유로 지휘봉을 반납했다.
hljxinwen.dbw.cn/system/2012/11/12/000589814.shtml
바캉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