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아시아 축구 소식, 광저우 부리 장현수 영입 완료

 

아시아 축구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에 반해 아시아 축구에 관한 뉴스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래서 축구공작소가 준비했다. 인기 트위터 계정 ‘아시아 축구 뉴스(Asia_Fball_News)’와 함께 아시아 대륙 축구 소식을 알아보자.

 

1. 광저우 부리가 FC 도쿄의 수비수 장현수의 영입을 완료하였으며 4년 계약에 이적료는 2.8m 달러(한화 약 29억)으로 보인다는 중국 언론 보도.

 

2. 항저우 그린타운이 인천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되어 카타르로 이적하려 하였던 손대호를 하이재킹하였다는 중국 언론 보도.

 

3. 광저우 헝다는 무리키가 팀을 떠나게 될 경우 샤흐타르의 더글라스 코스타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적료는 15m 유로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4. FIFA는 사우디의 알 나스르에게 2009년 팀에 입단했던 이천수에게 50만 달러(한화 약 7억 원)를 지급하라고 판결을 내렸으나 알 나스르는 이천수가 계약 기간이 남은 채 동의 없이 구단을 떠났다는 이유를 들어 항소할 계획입니다.

 

5. 대한민국 U-22 대표팀이 AFC U-22 챔피언십을 앞두고 가진 이란 U-22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에 3-2로 패배하였습니다.

 

6. 카타르의 움 살랄이 사우디의 알 아흘리를 떠난 전남 출신 수비수 비토르 시몽이스를 공식 영입하였습니다.

 

7. 셀틱의 닐 레넌 감독은 톰 로기치의 베갈타 센다이 임대 이적설을 부인하였습니다.

 

8. 속보 | FC 서울, 부리람 유나이티드 수비수 오스마르 바르바 영입

 

9. FC 서울에 입단한 오스마르는 지난 2012년 여름 라싱 산탄데르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리그 30경기에서 6골, ACL 9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10. 요코하마 F. 마리노스가 일왕배 결승전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2-0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11. 광저우 헝다가 우한 줘얼의 주장 메이팡을 영입하였습니다.

 

12. 주빌로 이와타를 떠난 조병국은 상하이 선화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13. FC 도쿄가 수원 출신 공격수 에두의 영입을 공식 발표.

 

정리 및 번역 = 아시아 축구 뉴스(@Asia_Fball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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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kffactory.com/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