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아시아 축구 소식, 한국영의 다음 행선지는?
아시아 축구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에 반해 아시아 축구에 관한 뉴스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래서 축구공작소가 준비했다. 인기 트위터 계정 ‘아시아 축구 뉴스(Asia_Fball_News)’와 함께 아시아 대륙 축구 소식을 알아보자.
1. 셀틱, 아우그스부르크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한국영이 가시와 레이솔 이적을 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영은 얼마 전 인터뷰에서 월드컵을 위해 J리그에 잔류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 가시마 앤틀러스의 센터백 이와마사 다이키가 태국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3. FC 도쿄가 키에보의 이탈리아 대표팀 출신 수비수 다리오 다이날레와 링크되었습니다.
4. 북한 대표팀 공격수 정일관이 세르비아의 명문 파르티잔에서 트라이얼을 받을 예정입니다.
5. 일왕배 4강전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요코하마와 사간 도스의 경기가 먼저 킥오프 하였으며 오후 3시에 도쿄와 히로시마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6. 빗셀 고베의 이광선이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이적하였습니다.
7. 일왕배 결승 대진이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격돌로 확정되며 #ACL2014 조 편성도 결정되었습니다. 전북이 속한 G조에는 요코하마, 포항이 속한 E조엔 세레소 오사카, 울산에 속한 H조엔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속하게 되었습니다.
8. 리오넬 메시의 사촌으로 잘 알려진 브라질 비토리아의 미드필더 막시 비안쿠치가 가시마 앤틀러스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루이 사하가 내년 인도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였습니다.
10. 에스테그랄의 수비수 하니프 옴란자데가 허난 지안예로부터 오퍼를 받았다는 이란 언론 보도.
11. 세레소 오사카가 멜버른 빅토리의 핵심 미드필더 미치 니콜스에 대해 황당할 정도로 낮은 금액으로 오퍼하였다는 호주 언론 보도.
정리 및 번역 = 아시아 축구 뉴스(@Asia_Fball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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