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292381&date=20121227&page=1
거론되는 구단을 나열하기조차 쉽지 않다. 포르투갈 SC브라가, 독일 베르더 브레멘,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 이탈리아 AC밀란, 잉글랜드 토트넘, QPR(퀸즈파크레인저스) 등…. 사실이라면 순리대로 협상을 진행해 가부를 결정하면 된다. 그러나 설만 난무할 뿐 열쇠를 쥐고 있는 구단들은 한결같이 실체가 없다고 항변하고 있다. 구단들은 "에이전트들의 농간에 선수들이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다. 직접적인 제안서나 계약서는 오간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설익은 이적 제의가 마치 진실로 둔갑된 듯하다. 구단들은 27일 제도개선위원회에 이어 28일 실무위원회에서 최근 끊이지 않는 이적설에 대해 의견을 교환,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무래도 본인 마음속의 팀, FC난지도의 주축 선수 하대성도 끼어 있어서 그런 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