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1469238
"영동선 안인역의 모순..하루승객10명 역무원 인건비 6억7천만원"
참고로 여기서 태클 건 역들이 뭐 하는 역들인지는 검색만 해보면 나온다.
안인역 : 여객업무 중단, 화력발전소용 석탄/석유 운송 업무 수행.
(엔하위키 상으론 전철화가 안되어서 기관차 갈아끼우기를 해야한다고;;;;;; 그럼 당연히 사람이 많이 필요하잖아)
쌍용역(쌍룡역) : 여객 업무는 수행 중. 옆에 쌍용양회 공장이 있어 시멘트 화물 업무 수행.
예미역 : 예미역-조동역 사이 국내에서 가장 가파른 구배구간 존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파른 경사를 기어올라가야 한단 소리)
민둥산역 : 태백/정선선 분기역. 뭐? 분기역이 장사 안된다고 뭐?
나원역 : 역시 분기역, 무연탄/자갈 화물 취급.
진례역 : 부산신항선/경전선 분기역.
효천역 : 원래 송암산업단지 내 남선석유/연탄공장 수요를 위한 역.
..............기자새키들이 철도파업으로 화물운송 차질이라 물류대란이네 손해가 몇조네 할 줄만 알았지 각 역들이 존재하는 이유 및 역이 하는 역할에 대해선 생각을 안 하는게 여실히 드러나는 대표적인 무뇌기사라는 생각이 드는 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