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292191
구단주 호킨 아페리바이는 "팬은 우리의 영혼이자 자양분이며 존재 이유"라면서 "그들의 이름을 유니폼에 새겨 선수들과 하나가 되게 하겠다"고 최근 구단 홈페이지에 밝혔다.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서, 20여명의 팬 이름을 무작위로 추출해서 유니폼에...
세비아 사례는 꽤 해볼만한 아이디어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