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만해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라는 리그를 쓰고 있었고, 2부리그부터는 따로 놀고 있었지만,
올해부터 4부리그까지 병합되면서
1부리그 Scottish Premiership 스코티쉬 프리미어쉽
2부리그 Scottish Championship 스코티쉬 챔피언쉽
3부리그 Scottish League 1 스코티쉬 리그1
4부리그 Scottish League 2 스코티쉬 리그2
라는 명칭을 쓰게 되었다.
뭐 병합되어서 가장 의미가 있는건 수익분배이겠지만.
언뜻 봐서는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라는 흔해빠진 이름과 매우 흡사하지만
Ship 하나 붙으니깐 어감이 틀려지네.
Korean Premiership
Korean Championship
Korean League 1
Korean League 2
오오 괴안네.
안그래도 스코틀랜드 빼다박고있는 김치리그인데
하는김에 아예 저걸로 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여기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개리그 챌린지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