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더더욱 외로워 디진당....

진짜 그애가 떠올라.. #엉엉

하 진짜 미칠거같당. 잘하면 커플이 될수 잇엇는데.

그애 생김새에 대해 썰좀 풀어보자면

키는 작고 (나도 작은편
어깨 살짝 위까지 내려오는 머리와, 주황색 안경을 쓴 여자애임.

얼굴은 뭐 그냥 진짜 그저 그런데 애가 좀 몸이 약해서 그런지 피부는 더럽게 허염 ㅇㅇ

꾸미는건 더럽게 귀찮아하고, 사실 이게 날 홀딱 반하게 만든 원인이지만.

애가 오덕삘이 충만하여 주위애들을 모조리 영업시키고 난 뭐 호구처럼 다 당햇지만.

뭐 그래도 그덕에 남자애중에선 손꼽을 정도로 걔한테 가까워졋는데...


시발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