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31223n17134
박 감독은 23일 성남 시청에서 열린 감독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프로축구는 프로축구다워야 한다. 그러지 못한 팀들이 많다. 경기를 매끄럽게 끌어가지 못하는 팀이 있다. 감독과 코치가 너무 어려서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그런 현실이 있다. K리그 클래식이 14팀이면 모두 전술이 달라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자꾸 팬들을 잃는다"며 젊은 감독이 많은 데 따른 부작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