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철도노조 지도부 모두 새벽에 빠져나가..경찰 '허탕'
한겨레 입력 2013.12.22 19:50
경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 넘어서까지 130여명의 민주노총 조합원을 연행하고 현관 유리문을 부숴가며 민주노총 본부 강제 진입 작전을 벌였다. 경찰 기동대 69개 중대 5500여명을 투입해 강제 진입 작전을 펼친 끝에 이날 저녁 전체 건물을 장악했지만, 애초 9명의 체포 대상자가 있을 것이라던 예상은 빗나갔다.
http://media.daum.net/mainnews/newsview?newsId=20131222195010406#page=1&type=media
경찰기동대 출동비 + 경향신문 건물 수리비 + 기타 유형무형의 피해액..
이 모든게 국비로 나가게 생겼다..........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