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리그는 총 18팀인데
9팀 9팀 A조 , B조 나눠서 양대리그로 운영 하고있음
각 조 1,2위만 플옵진출
현재
A조는 포천이랑 춘천 이천이 1,2,3위 하고 있고
B조는 청주,양주, 부천이 1,2,3위 하고있음. (부천이 서유랑 했을때 개뻘짓만 안했어도 리그 1윈데. 다른게임은 모르겠는데 서유랑 해서 진거는 아직도 이해가 안감.... 진짜 부천선수들이 서유한테 진거는 굉장히 수치스러운줄 알아야된다.)
A조는 1위랑 3위 승점 4점 차인데 3위랑 4위랑 승점차가 무려 13점 차이 ;;;
반면 B조는 1위랑 3위 승점 3점 차에 3위랑 6위랑 승점 4점밖에 차이 안남 ㅋㅋㅋ
이번에 축협에서 조편성을 개떡같이 해놔서 A조엔 포천춘천이천 빼고 다 좁밥팀들밖에 없고 B조는 디펜딩 챔피언이랑 작년 준우승팀이랑 지자체에서 밀어주는 팀들도 많고 굉장히 피터지는 죽음의 조를 만들어 놨음 ;;;;
어쨌거나 이번 라운드에서 강북마르티스는 청주한테 무려 12:0으로 캐발림 ;; 축구에서 보기 힘든 스코어.......
정말 챌리그가 다시 리그수준이 양극화 되어가는듯
P.S : 어쨌거나 부천은 올라갑니다. 올해가 마지막 챌린저스리그. 기달려라 2부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