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축구 페네르바체 '금남'의 응원전
남성 팬들 욕설 난동 탓 징계
홈 경기 여성·어린이만 입장
2011년 이어 2번째 ‘진풍경’
경향신문 | 심진용 기자 | 입력 2013.12.16 21:51
터키 프로축구팀 페네르바체가 이스탄불 홈구장에서 15일 아키사르와 맞붙었다. 경기장의 4만여 좌석을 가득 메운 홈 관중은 경기 내내 일어서서 손뼉을 치며 응원구호를 외쳤다. 몇몇은 확성기를 손에 들고 단상에 올라 응원을 주도했다.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경기장 풍경이었다. 단 하나, 페네르바체 홈관중 4만여명 중 성인 남성을 찾을 수 없었다는 점만 제외한다면.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216215107060&p=khan
좀 쩌는듯
열정적이다.. 와 멋쪄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