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의 아성을 꺾을 수 있을까
뱀발
- 97년 시즌중반 안양소속이던 서정원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이적
- 이적할 당시 계약금(?) 50만달러 받으면서 "국내복귀시 안양으로 복귀한다"는 계약서 작성
- 12경기 4골을 기록하며 97 시즌 당시 강등권이던 스트라스부르를 안정권에 집어넣어줌
- 당시 안양 서포터 몇몇이 사비를 들여 현지까지 가서 경기도 보고 팬레터도 전해주는 정성 작렬
- 98시즌 종료 후, 귀국하자마자 공항에서 수원유니폼 입어주시는 병크 작렬(안양빠입장에서)
- 결국 재판까지 가면서 서정원 패소. 복귀조건으로 받았던 50만달러(당시환율 7억여원) 뱉어냄
- 문제는 99년 개축에서 안양 상대로 씹어먹는 활약 함. 결국 그전부터 있었던 기업구단 라이벌매치 성격이었던 안양-수원의 관계가 서정원을 필두로(?) 서포터까지 개싸움하게 만드는 계기(지지대더비의 탄생)가 됨
그때상황이랑 100% 일치하는건 아니고 현 에이전트 시스템에선 발생하기 힘들긴 하겠지만
류승우가 국내 복귀후 남패 안가고 다른데로 가버린다면???
뱀발
- 97년 시즌중반 안양소속이던 서정원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이적
- 이적할 당시 계약금(?) 50만달러 받으면서 "국내복귀시 안양으로 복귀한다"는 계약서 작성
- 12경기 4골을 기록하며 97 시즌 당시 강등권이던 스트라스부르를 안정권에 집어넣어줌
- 당시 안양 서포터 몇몇이 사비를 들여 현지까지 가서 경기도 보고 팬레터도 전해주는 정성 작렬
- 98시즌 종료 후, 귀국하자마자 공항에서 수원유니폼 입어주시는 병크 작렬(안양빠입장에서)
- 결국 재판까지 가면서 서정원 패소. 복귀조건으로 받았던 50만달러(당시환율 7억여원) 뱉어냄
- 문제는 99년 개축에서 안양 상대로 씹어먹는 활약 함. 결국 그전부터 있었던 기업구단 라이벌매치 성격이었던 안양-수원의 관계가 서정원을 필두로(?) 서포터까지 개싸움하게 만드는 계기(지지대더비의 탄생)가 됨
그때상황이랑 100% 일치하는건 아니고 현 에이전트 시스템에선 발생하기 힘들긴 하겠지만
류승우가 국내 복귀후 남패 안가고 다른데로 가버린다면???
북패가면 딱인데?ㅋ;;패륜더비의 불쏘시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