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분위기봐선 무난하게 흐를거같긴한데.

제발 원안대로 올해라도 무난히 넘겨줬으면 좋겠다.


어제 선수들도 오고 분위기 좋았는데, 엠블럼으로 1차 뒤통수. 마스코트로 2차뒤통수. 그리고 버스디자인까지 내놓으니까 다들 허탈한 웃음 짓던. 뭐가 먼저 중요한지 모르는거같기도하고....

그리고 시민구단이라 어쩔수없는건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엔 꽁짜표좀 찾을법한 아저씨들 단체로와서 위촉장 하나씩 받고 기념촬영하고 인사말 장황하게 늘어놓고 하하호호 하는 자리였음

창단현황밝히는 PT자료는 10월에 만든거 여전히 수정도 안하고 쓰고있고. 간담회때 수정못해서 죄송하댔는데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