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구치, '2부 강등' 이와타와 결별
MK스포츠 | 입력 2013.12.11 21:51
가와구치는 "이와타에서 내 프로 인생 가운데 가장 오랜 시간인 9년을 보냈는데 아쉽다. 시즈오카 출신인 내게 이와타는 특별한 클럽이다. 이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모두 다 좋은 추억거리다"라고 전했다.
내년이면 39세가 되는 가와구치는 은퇴가 아닌 현역 생활을 연장할 의사도 피력했다. 가와구치는 "아직 난 (지도자로서)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앞으로 많은 성원을 바란다"라며 새로운 팀을 물색하겠다고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211215113131&p=mksports
주빌로 입단했을 때도 노장 축에 낀다 생각했는데..
예전 이근호 나올 때 주빌로에서 뛰는 거 보며, 이제
는 미청년이 아니라 미중년으로 간다고 생각했더니..
그래도 아직 현역생활 하고자 한다 하니까 어디서 뛸
지도 궁금해진다...
나우누리에 일본 선수로는 예외적으로 팬클럽 소모임
이 개설되었던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