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이게 안종복에게 주어진 시간이였어 ㅇㅇ
홍준표 현 도지사가 내년 재선 도전한다고 해도 정치인 말는 믿을게 ㅇㅇ..
이처럼 18개월 만에 안종복은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완성시키려하다보니 무리하게 일을 추진했지.
축구협회장 후보 출마해서도 이장수 감독과 접촉하고 동계전훈지나 경남과는 전혀 연고 없던 동유럽 용병, 친선경기 상대를 정해주고 블라도 코치를 넣는다거나.
이때까지만 해도 다같이 바쁘다고 생각했으니 어영부영 넘어갔는데..
이게 문제는 시즌때도 계속 되버린거야.
본인이 원하는 도민속으로는 계속 진행해야하는데 최진한 감독이 시즌 초에 무패 행진이였지만 무승부가 많았고(당연한거라 생각함 ㅇㅇ 올 초 태국가서 평상시 동계전훈 대비 스파링 경기 50%도 못함.)
본인은 본인대로 답답함에 선수단 운영에 개입을 도를 넘어선 이상으로 해버린거 같음 ㅇㅇ.
그렇게 6개월여 함께 해온 최진한 감독 잘라버리고 본인과 죽이 맞는 페트코비치 감독 데려왔지만 ㅋ...
2년이나 쉬면서 현장감각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1-2달만에 팀 추스르는게 되나.
거기다 안팎으로 안대표에 대한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는 시점에서.
(성적이 이따구인 상황에 주전급 맨날 행사돌리는데 선수건 팬이건 누가 좋아해?)
페트코비치 감독까지 있응께 본인이 더욱더 개입하게되고 ㅇㅇ.. 또 이벤트나 마케팅 과정에서 기존 팬층와 충돌도 하고(어용 동원이라던가)..
또 경남 축구인들이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ㅇㅇ 까놓고 지금 축구계 원로부터 그 아래 주류층을 보면 대부분 경남 출신이야. 한때 축구대표팀 합류하면 경상도 사투리를 배워야할 정도로.
그만한 프라이드를 가지는건 당연한 부분이고 알게모르게 박항서-조광래-최진한 감독과 조형두-김영만 프런트 시절 서로 도와왔는데 ㅇㅇ.. (김호영감이 축센에 얼마나 자주 나타나고 선수 추천을 해줬는디.. ㅋㅋ)
안종복이 와서 저렇게 휘저어버리니 당연 불만섞인 이야기가 나오는거도 당연하고 안종복도 결국엔 마산 출신 박양하 코치를 데려왔지..(그나마 대우 시절 같이 일한 사람 고른)
슬슬 수면위로 기어나오는거 보니 남은 6개월 어떻게 생존할지 대충 계획은 짯나보다..
후임 감독도 다시 경남 지역인으로 찾는다는걸보니..
뭔 글을 쓸려했는지 까묵고 산으로ㅋ
이게 안종복에게 주어진 시간이였어 ㅇㅇ
홍준표 현 도지사가 내년 재선 도전한다고 해도 정치인 말는 믿을게 ㅇㅇ..
이처럼 18개월 만에 안종복은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완성시키려하다보니 무리하게 일을 추진했지.
축구협회장 후보 출마해서도 이장수 감독과 접촉하고 동계전훈지나 경남과는 전혀 연고 없던 동유럽 용병, 친선경기 상대를 정해주고 블라도 코치를 넣는다거나.
이때까지만 해도 다같이 바쁘다고 생각했으니 어영부영 넘어갔는데..
이게 문제는 시즌때도 계속 되버린거야.
본인이 원하는 도민속으로는 계속 진행해야하는데 최진한 감독이 시즌 초에 무패 행진이였지만 무승부가 많았고(당연한거라 생각함 ㅇㅇ 올 초 태국가서 평상시 동계전훈 대비 스파링 경기 50%도 못함.)
본인은 본인대로 답답함에 선수단 운영에 개입을 도를 넘어선 이상으로 해버린거 같음 ㅇㅇ.
그렇게 6개월여 함께 해온 최진한 감독 잘라버리고 본인과 죽이 맞는 페트코비치 감독 데려왔지만 ㅋ...
2년이나 쉬면서 현장감각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1-2달만에 팀 추스르는게 되나.
거기다 안팎으로 안대표에 대한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는 시점에서.
(성적이 이따구인 상황에 주전급 맨날 행사돌리는데 선수건 팬이건 누가 좋아해?)
페트코비치 감독까지 있응께 본인이 더욱더 개입하게되고 ㅇㅇ.. 또 이벤트나 마케팅 과정에서 기존 팬층와 충돌도 하고(어용 동원이라던가)..
또 경남 축구인들이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ㅇㅇ 까놓고 지금 축구계 원로부터 그 아래 주류층을 보면 대부분 경남 출신이야. 한때 축구대표팀 합류하면 경상도 사투리를 배워야할 정도로.
그만한 프라이드를 가지는건 당연한 부분이고 알게모르게 박항서-조광래-최진한 감독과 조형두-김영만 프런트 시절 서로 도와왔는데 ㅇㅇ.. (김호영감이 축센에 얼마나 자주 나타나고 선수 추천을 해줬는디.. ㅋㅋ)
안종복이 와서 저렇게 휘저어버리니 당연 불만섞인 이야기가 나오는거도 당연하고 안종복도 결국엔 마산 출신 박양하 코치를 데려왔지..(그나마 대우 시절 같이 일한 사람 고른)
슬슬 수면위로 기어나오는거 보니 남은 6개월 어떻게 생존할지 대충 계획은 짯나보다..
후임 감독도 다시 경남 지역인으로 찾는다는걸보니..
뭔 글을 쓸려했는지 까묵고 산으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