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날개' 항저우 김동진, 12월14일 품절남 된다
일간스포츠 | 박린 | 입력 2013.12.08 17:51
김동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고등학교 교사로 지와 덕을 겸비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친지와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형태로 치러질 예정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208175104306&p=ilgansports
근데 신부 직업이 요즘 3D 직종 중 하나라는 고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