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연 50억 지원 조례안 마련
지방의료원 경영 “허리띠 졸라매야”
도의회 상임위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9일 임남규(태백)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원도민프로축구단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임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강원FC는 재원확보가 어려워 창단자본을 대부분 잠식했고, 전력 강화에도 차질을 빚어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며 “도 경제여건상 기업 등 스폰서 유치를 통한 재정확보가 어렵고 도지사가 구단주인 만큼 도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례안에는 △강원FC 운영 및 부대시설 구축사업 △축구관련 각종 대회 개최 및 국제축구교류 △전문체육분야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 △경기응원 등을 위한 강원FC 서포터즈의 활동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2016년까지 5년간 매년 10억의 예산으로 선수 유니폼과 경기장 A보드 및 난간배너, 전광판 광고비 등을 지원하도록 명시했다.
또 프로축구 경기 및 훈련이 가능한 경기장과 공공체육시설을 강원FC가 우선 사용하고 사용료도 감면받을 수 있도록 권고했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564422
이건 안 끊긴다.. ㅇㅇ
이게 우리 구단이 도에서 받는 전부다.
나머지는 하이원 등 구단의 스폰서들...
그 스폰서들이 관건이지 도에서의 지원 끊기는 건 걱정 없음 ㅇㅇ
게다가 임은주가 최문순.. 더 나아가 민주당 사람인지라, 새 도지사 뽑히기 전까지는 팀 운영하는데 (슬프게도) 지장이 없다는 것도 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