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부산: 기획상이라도 주고픈 男子 윤성효
미디어윌M&B | 입력 2013.11.28 09:47
"어떻게, 기대하는 대로 됐습니까?"
27일 부산-울산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장. 윤성효 감독이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던진 질문에 기자들이 왁자하게 웃음을 터트렸다. 의도했든 그렇지 않았든, 부산 덕에 한층 흥미진진한 판이 벌어졌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28094743639&p=fourfourtwo
작년 이맘때 인터뷰도 참고로 가져와 보면....
[수원-부산] 윤성효 감독, “내년에 더블 우승노린다”
스포탈코리아 | 정지훈 | 입력 2012.11.25 18:17 | 수정 2012.11.25 18:23
수원은 이날 승리로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2013년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확정했다. 윤 감독은 벌써부터 내년시즌을 바라봤다. 그는 "이번 년도 ACL에서 K리그 팀이 우승을 차지했는데 내년에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 팀이 수원이었으면 한다. 리그와 ACL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결국 선수층이 두터워야 한다. 군대가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 좋은 선수를 확보해 준비하겠다"고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21125181710471
아.... 그 사람이 그 사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