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효 감독, "우린 시즌 끝, 울산-포항전 TV로 즐기겠다"
베스트일레븐 | 김태석 | 입력 2013.11.27 22:08
이에 대해 윤 감독은 "K리그의 흥행거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으니 마지막 남은 울산과 포항의 경기를 즐겁게 TV로 관전하겠다"라고 해 기자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27220805937&p=besteleven
개막전에 부산에서 우리 만나서 우리가 0-2로 지고 있던 중에
전재호 퇴장까지 겹쳐서 졌다 싶었는데 귀신에 홀린듯이 부산
한테 2득점해서 2-2로 비겨서 화제가 되었던 감독이...
어느새 성효부적이란 브랜드를 만들더니 이젠 갓성효.............
이 모든 게 한 시즌에;;;;;